해외여행

2019.10.06 3박5일에 라오스 비엔티엔 방비엥 - 넷째날

tj타이거 2019. 10. 11. 20:25

* Prologue

 

 


1. 비엔티엔으로 이동하며 거치는 투어는

 

새벽같이 일어나서 일찍 출발하엿기에 오전내내 취침분위기 엿습니다.

비엔티엔으로 가지전에 과일도 먹을겸 한군데 들린것이 전부네요!




2. 비엔티엔에 투어 1

 

라오스 국가의 상징이며 부처님 사리가 잇는 탓루앙 사원

라오스 최대 재래시장 달랏사오

승리의 문이라고 불리우는 독립기념문 빠뚜사이



3.  비엔티엔에 투어 2

 

하은농원에서는 맛잇는 열대과일을 먹으며 우리가 필요한 과일말린것들을 구매햇구요!

2번째 쇼핑한곳에서는 커피도 구매하고 아이들 선물용 간식(Song Huong)도 구매하고..

4번째 쇼핑한곳에서는 장모님 칠순잔치를 대비해서 딸이 엄마에게 선물한다는 보석 진주목걸이(30만원 이하)

여기까지는 어차피 먼곳에 간김에 겸사겸사 필요한 것들을 구해한 것입니다.

하지만, 세번째 쇼핑장소에서 결국 대형사고를 치고 맙니다.


 


4.   자유시간

 

저녁식사를 한 이후에 공식적인 진행은 선택관광이엇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럴 수 없는 상황이엇구요!

또 우리 말고도 몇분이 그저 편안한 시간을 가지고 싶어햇네요!

그래서 전혀 예정에 없는 자유시간을 가지게 되엇는데요!

저녁식사 한 곳 근처에서 가볍게 커피한잔 하며 편히 쉴 수 잇엇습니다.







1. 여행개요 



날 씨 ; 맑음

 

여 행  코 스 ; 방비엥 ANNECY Hotel 조식후 체크아웃 - 국도변 휴게소 - 쇼핑1 HAUN Natural Farm (열대과일 제공) 

                      - 대장금 Korean Restarrant 중식(등갈비 김치찜) - 쇼핑2 - 탓루앙 사원 - 재래시장 달랏사오 - 독립기념문 빠뚜사이

                      - 쇼핑3 (침향 & 노니) - 쇼핑4 (보석) -  MIX Restarrant 석식(푸짐한 현지식) - 자유시간 (Benoni에서 커피등)

                      - 비엔티엔 국제공항 도착

 

- 여행기록

 * 아래 기록은,  제 사진기에에 찍힌 시간만을 참고하여 표시한것 입니다. 실제와 다를수 있습니다. 

 또한 기록되어 잇는 모든 사진은 대한민국 시간입니다.

 한국과 라오스와의 2시간 시차는 기록되어 잇는 사진상에는 반영되지 않앗습니다.



여행시간 (07:20 ~ 21:30) 약 14시간 <=== 방비엥에 호텔 체크아웃에서 비엔티엔 공항에 도착할때까지의, 현지시간입니다.

 

 

 

 2. 여행 후기

 

 

* 사진배열을, 진행방향을 기준으로 몇몇사진을 재배치 햇으므로 참조하세요! 



 1. 오전 일정


①. ANNECY HOTEL

* 가야할 길이 멀기에 6시 모닝콜을 햇고, 7:20 출발을 합니다.


< 이번여행에도 튜브고추장과 참치를 가지고 갓구요! 현지에서 제공되는 채소들과 비벼서 비빔밥을 만들어 먹엇습니다.

  라오스는 냄새가 역하지 않기에 꼭 이렇게하지 않아도 먹을만 햇지만, 역시 한국식이 더 맛잇더라구요! >



②. 국도변 휴게소

* 작은아들 어제 저녁도 컵라면이엇지만...

새벽에 국수를 좋아하는 작은아들 쌀국수를 먹자마자...

구불구불 2시간을 넘어오는 과정에서 탈이 나고 맙니다.


방비엥에 호텔을 새벽같이 출발해서 구불구불 이어지는 길을 2시간을 넘어서 도착한 국도변 휴게소...

그곳 도착직전 얼굴이 하얘지더니만...

이상하다 싶어서 비닐을 주엇더니, 오바이트...

그리고는 하루종일 토하기만 하더라구요!

새벽같이 먹은 국수가 소화가 않된데다가 험한길에 차멀미가 겹쳣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에비해 큰아들 평상시에도 죽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아침부터 죽을 먹는모습이 어디 아픈가, 아니면 속이 않좋은가!!??? 싶엇는데...

큰아들은 결국 탁월한 선택이엇구요!


함께한 일행에게 물어보니, 어른들도 멀미가 잇는 사람은 힘들엇다고 하더라구요!








③. 쇼핑1 -하은 농원

* 서비스로 주는 열대과일 정말 맛잇게 먹엇습니다.

또한 우리가 먹을 과일 말린것도 구매햇구요!




④. 중식 - 대장금



*  대장금 Korean Restarrant에서 등갈비 김치찜으로 맛잇게 점심은 저만 먹엇습니다.


작은 아들은 얼굴 하얗고...

애들엄마는 덕분에 노심초사고...

큰아들은 아침부터 여전히 깨작깨작 (그나마 작은아들처럼 깔아지지 않앗으니 다행이지만요!)








2. 오후 일정 명소 둘러보기

* 시간에 흐름으로 보다는 큰 분류로 두가지로 나누어 그 컨셉내에서 배치를 합니다.

명소탐방을 먼저 정리합니다.


①. 탓루앙 사원

* 라오스 국가의 상징이며 부처님 사리가 잇는 탓루앙 사원은 다행이도 다 같이 갈 수 잇엇구요! 




②. 달랏사오

 * 라오스 최대 재래시장 달랏사오는 큰아들과 둘이서만 봣구요!



















③. 빠뚜사이

* 승리의 문이라고 불리우는 독립기념문 빠뚜사이




















































3. 오후 일정 쇼핑

* 시간에 흐름으로 보다는 큰 분류로 두가지로 나누어 그 컨셉내에서 배치를 합니다.

쇼핑을 정리합니다.


①. 쇼핑2 - 간식거리

* 2번째 쇼핑한곳에서는 커피도 구매하고 아이들 선물용 간식(Song Huong)도 구매하고..















②. 쇼핑3 - 침향 과 노니

* 세번째 쇼핑장소에서 결국 대형사고를 치고 맙니다.

저의 콜레스테롤이 걱정되던 제스스로 아내에 권고를 뿌리치지 못햇네요!

결국 되돌아가서 고가의 침향을 구매햇거든요!








③. 쇼핑3 - 장모님 진주목걸이 구매

* 4번째 쇼핑한곳에서는 장모님 칠순잔치를 대비해서 딸이 엄마에게 선물한다는 보석 진주목걸이(30만원 이하)

어차피 먼곳에 간김에 겸사겸사 필요한 것들을 구매한 것입니다.

 











4. 저녁 일정


①. MIX  Restarrant

* 마지막 식사는 푸짐한 현지식이엇습니다.

담당가이드에게 부탁해서 특별히 준비해준 미음 서너숫가락을 뜨며 그나마 작은아들이 힘을 차리기 시작햇거든요!




②. Benoni 자유시간

* 맛사지도 야시장구경도 하지 않을 사람들이 우리말고도 잇엇구요!

저는 아이스커피를 아이들은 오렌지쥬스를 먹으면서 그나마 힘을 냇구요!

우리말고도 세분이 더 계셧고, 편안한 휴식시간이 되어주엇습니다.

















③. 비엔티엔 공항

* 예정보다 조금 일찍 가서 출국수속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엇습니다.

여기서 조심하셔야 할것이 있습니다. 입국할때 작성햇던 것이 2장잇는데 하나만 제출햇고, 나머지는 되돌려 주엇는데요!

그것을 나갈때 제출한다고 합니다. 무심코 버리신분들도 가이드의 도움으로 작성을 하기는 햇지만요!










< 아마도 어쩌면 출근준비를 하는동안 우리보다 더 노심초사 햇엇을 것 같습니다.

   참좋은여행 방이경 부장님 정말 고생하셧구요! 감사드립니다. >






*** 라오스 가족여행 4일차 Epilogue

 

1. 비엔티엔에 명소는 대충대충

 

탓루앙사원은 그나마 함께 갓엇구요!

나머지 달랏사오와 빠뚜사이는 큰아들과 저만 함께 햇네요!

 

 

2. 그럭저럭 쇼핑

 

먼나라에 갓는데, 그곳에서 필요한 것들을 구매하는 것에는 저역시 찬성입니다.

아이들 간단한 선물이며, 어른들 필요한 것두요!

하지만, 이번에는 침향이라는 대형사고를 치고 말앗네요!

정말 몸이 좋아진다면, 정말로 좋겟네요!



3. 큰일날뻔 햇던 공항에서

 

출국을 위해 표를 끊을때...

현지에서 묻는것 같앗습니다. 아이가 아프냐고...

하루종일 먹은게 없어서 그렇지 열이 나는 것은 아니엇거든요!

만약에 이상하다 싶으면, 출국금지가 내려진다고 합니다.

특별히 하는것도 없으면서 몇일을 꼼짝없이 묶인다고 담당가이드가 말해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