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19 비참 시원하게 내립니다.

회사식당에서 아침을 먹는데...
거...참...비한번 시원하게 내리더군요!!
어째 올장마때보다도 더 시원하게 내리는것 같읍니다.
어쨋든 더위는 한풀 꺽인것 같고...

이비가 그치면 가을기운이 물씬 풍기겟지요!!
달리 표현하면 이제 여름은 막바지에 다달랏다고 해야되겟구요!!!
산행후 계곡에서 물놀이하는것도 얼마 남지 않은것 같구요!!


이비가 그치면 계곡으로 물이 넘쳐나겟는데요!
멋진 풍광이 연출이 될것 같아서...
이비는 또다른 기쁨으로 다가오는 것 같읍니다.

이번비는 무더위 끝에 내리는 때문인지...
유난히 시원하다...라는 느낌이 드는것 같읍니다.


벌써 목요일...
남은 이번주도 잘 보내시구요!!!

좋은 하루 되시길~~~



여전히 비는 시원하게 내리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