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의 나들이

아주 잠깐동안 모임공지에 글이 올라왓었읍니다. 바로 갑봉이님의 생일 축하 번개............ 귀가 무지하게 아프데나??? 라며 슬그머니 본인스스로 말을 꺼낸덕에.............. 제가 보기에 아쉬움이 없었던것은 아닙니다. 산아래장승마을을 가보신 회원님들에게는 특히 나 더~~ 그리고 그렇지 않으셧다해..

2004년 한해동안 다녓던 곳들을 나름대로 정리해 보았읍니다. 1/1일 식장산 일출을 시작으로... 12/24~27일 2박4일간의 지리산 동계종주까지 입니다. 각 날짜별로도 정리했읍니다만... 너무 많고 복잡한 관계로... 2차로 별도 정리한 내용들만을 올려봅니다. 날짜로하면...100일은 훌쩍 넘는것 같네요!!!..

훔...이글을 어디에다 올려야하나 고민을 하다가... 태풍 민들레로 인하여 취소된 한밭대간 종주를 대신하여.... 진행된 야유회이니까!! 산행보고로 하겟읍니다. 민들레 덕에 전날토요일에 여기저기 난리가 나는 통에... 제가 아는 사이트 몇몇곳에서도 온통취소하고들 있엇읍니다. 물론 우리도 고민에 ..

에피소드 1 ; 몇 대 몇 에 걸꺼야? 한참 삼겹살에 쐬주가 돌고 잇을 때 엿읍니다. 거실에서는 술잔이 공중으로 날라 다니고 있엇구요!! 큰상위에만 불판이 마련되 있는 관계로 주로 그주변으로 주욱 모여서 삼겹살이 구워지는대로 없어지고 잇엇구요!! 또한 그 와중에 부엌에서는 가스렌지에 삼겹살을 ..

5일만에 샤워했읍니다. ===> 아!!! 깨운혀............ 금요일저녁 출발하면서 샤워하고 나갓었읍니다. 오랫동안 못씻을테니... 토,일,월지나서.. 어제 화엄사계곡에서 고양이 세수한게 전부... 그리고 어제집에와서는 그대로 K.O (술때문임) 오늘아침에 일어나서야 제대로 씻었넹 아...깨운혀... 5일만에 제..

어제 팀회식 잇었읍니다. 장소는 ＂니들이 게맛을 알어＂ 신성동에서 자운대쪽에 잇는데... 사람이 꽉차서 유성의 같은집으로 갓엇읍니다. 메뉴는 왕게 찜+구이+샤브샤브+α(뚜껑밥 별도) <--- 1㎏에 4만원... 훔 무지하게 먹었읍니다. 쐬주 한병넘게 먹엇읍니다. 조금 무리하면서... 한잔..

에그... 바보짓 햇네요!! 여기저기 혼도 많이 낫구만... 결국엔 해지하고 말앗으니!!! 올해초 파격적인 조건으로 새로운 핸드폰이 생겻읍니다. 아주 감사하게도... 기존에 쓰던것이 오락가락 속쌕이고 있엇거든요!! 대신 기존의 번호가 아니엇읍니다. 훔...근데 ＂기존의 번호가 장기이용을 했으므로 바..

건강검진 결과가 나왓읍니다. 진즉에 알고 있던 내용들이었지만... 유난스레 저의 눈을 잡아끄는게 잇었읍니다. 몸무게 70㎏ 비만도 23.39 ===> 위험체중... 훔...저도 놀랬읍니다. 위험체중이라고라??? 그럼 작년엔 어땟을까요? 몸무게 70㎏ 비만도 106.5% ===> 정상 뭐 이딴게 다잇노?? 난 작년이나 지금이..

네 제목그대로... 도망치는 나왓읍니다. 도저히 잇는것이 부담이 되어설... 어차피 배도 얼추 찼고!! 있어봐야 별 도움될것 같지도 않고~~~ 월요일아침이면 항상고생을 합니다. 주말이면 정상주네 하산주네... 술독에 절어살기 때문입니다. 아침을 거르지 않는데...겨우겨우 먹었고... 점심도 반이나 먹었..

연료분리형 가스버너를 처음 장만햇을때 기분최고였읍니다. 가볍고 간편하고 최고인것임에는 틀림없읍니다. 그런데 겨울에 가스의 기화가 현저히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읍니다. 한마디로 물이 잘끊지 않는다는것입니다. 이런저런 관련노하우들도 찾아보면 많이 있읍니다만... 아무리 그리해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