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의 나들이

않가누먼... 에게...이제겨우 50분 지낫네!! 앞으로도 최소 한시간여를 더 있어야 하는데??? 쿠헤헤 몬소리냐구요? 5:20부터 한남대 근처에 PC방에서 시간죽이고 있읍니다. 이거 그냥 이것저것 할때는 한나절도 후딱 가더구만!! 일부러 두시간 때울라니 참 고역이네요!! 히히 실은 오늘부터 내일까지 교육출..

제가 등산을 다니기시작한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은 몇해전 여름이 거의 물러갈때 쯤이었읍니다. 그때 살던 구봉마을아파트에서 구봉산을 올라갓었죠!! 지금 다녀오면 왕복으로 한시간도 안걸릴 코스!! 그러나 그때 전 다녀와서 완전히 뻗엇엇읍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 깨운하고 상쾌하고!!! 그해에..

다음카페를 알게된이후.. 언제부터인가 그냥 끄적끄적 있었던 일들을 후기형식으로 올리게 되엇고.. 등산을 본격적으로 다니게된 이후에는 산행이나 여행을 다녀오면...항상 후기를 쓰곤 했엇읍니다. 물론 지금보다 훨씬 여유가 있을때 말이지만요!! 타이거의 후기는 처음부터 특징이 있었답니다. 그..

여름휴가 또는 정기휴가라고 통상 말하죠!! 그러나 저희 회사에서는 특별유급휴가라고 합니다. 왜냐? 정해진 날짜에 가는것이 아니고, 1년중 본인의 필요한 날에 가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가족과 함께 휴가를 가기때문에.. 직원중 2/3 이상이 여름에 가는것이 사실입니다.만 저같이 가을에 가는 분들..

벌하면 떠오르시는 이미지가 뭔가요!! 꽃밭에 벌이꼬인다거나... 벌꿀 이런것일겁니다. 술마신다음에 마시는 꿀물등... 또 등산을 다니다보니... 심심찮게 벌을 대할때도 많이 있읍니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다보니... 황도등 단것을 가지고 가게 되는데... 아!! 희한하게도 벌이 앵앵거리며 따라다닐때가..

제가 등산을 시작한지는 사실 그렇게 오래되엇다고 할수 없읍니다. 이제겨우 만4년이 지낫으니... 동네뒷산에서 시작한것이.. 이제는 어느덧 계룡산 곳곳의 숨겨진 명소를 찾아다니고~~ 지리산을 내집뒷마당 드나들듯 다니고 잇읍니다. 매주마다 산으로 가니 그렇게 되더만요!! 그것도 토요일에 일요일..

＂엇!!! 이거 어쩌다 이렇게 됫데요??? Arosta 만드는 회사가 없어져서 수리가 않되는데!!!＂ ＂네??? 으쩐떼요?＂ 무신소리냐구요!! 지난주 계룡산행에서 삼불봉에서 자연성능으로 내려가는데... 오른손에 쥐고 있는 스틱한짝중 제일 밑에 1단이 무단으로 이탈을 하지몸미까!! 어쩌겟나요!! 배낭에 끼어놓..

산에 처음 다니면서 장만햇던 배낭이 32L 였읍니다. 물론 처음 맬때야 무거웟죠!! 그러다가 하나두개 가지고 다니는게 늘면서... 배낭이 터질듯이 커지더만요!! 그리고 또 다시 하나 더 사게됩니다. 80L ... 지리산 남부능선 겨울 2박3일 산행에 가지고 갔읍니다. 시연을 한거죠!! 동계용 침낭에, 매트..

회사식당에서 아침을 먹는데... 거...참...비한번 시원하게 내리더군요!! 어째 올장마때보다도 더 시원하게 내리는것 같읍니다. 어쨋든 더위는 한풀 꺽인것 같고... 이비가 그치면 가을기운이 물씬 풍기겟지요!! 달리 표현하면 이제 여름은 막바지에 다달랏다고 해야되겟구요!!! 산행후 계곡에서 물놀이..

월요일 아무일도 없엇읍니다. 잘 아실겁니다. 무신일이 잇어도... NO 어제였던 화요일!! 공식적으로 체력훈련 들어간다고 공표한 첫날이죠!! 그런데 이게 또 초복하고 겹쳐버렷어요!! 당연히 어떤식이던 번개가 올라오리라 예상하고 있었구요!! 그런데 어제는 회사에 아주 중요한 회식이엇읍니다. 그래..